교회란 정책, 프로그램, 예배, 그리고 사람들로 구성되는 공식적인 조직일 뿐이므로 교회 자체만으로는 인간에게 어떤 심오하고, 항구적인 안정감이나 본질적인 가치의식을 줄 수 없다.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 가르치는 원칙들에 충실하게 살면 이것이 가능할 수 있지만, 교회라는 조직 자체가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스티븐 코비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 지성(至誠)으로 잘못을 빌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 봄에는 문인(文人)들의 책을, 여름에는 사서(史書)를, 가을에는 선철(先哲)들의 책을, 겨울에는 경서(經書)를 읽는 것이 좋다. -임어당 자기가 살아가는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시대의 사건과 연결짓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삶에게 있어서 자신의 이름과 어떤 유익한 일과를 연결짓는 일이다. -링컨 거지가 말 얻은 것 , 건사하기 힘드는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겹쳐졌을 때 이르는 말. 하루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명마도 늙어 쇠하게 되면 걸음이 느리고 둔한 말이 앞서게 된다. 영웅도 늙으면 보통 사람을 따라 갈 수가 없다. -잡편 가르침을 듣지 않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좋고,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것이 좋고, 보는 것보다는 마음으로 아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는 것보다는 실행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 결국 교양의 최종 목적은 이것을 실천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순자 싸워서 이기기는 쉬우나 지켜서 이긴다는 일은 어려운 것이다. 지켜서 최후의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일치 단결된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자 길을 두고 메로 갈까 ,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구태여 러렵게 할 리 없다는 말. 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두텁다고 해도 발소리 조심해서 걷지 않으리. 난세에 처해서 몸을 삼가야 한다. 한시도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 -시경